-
독립영화 감독, 남성 강제추행·무고 혐의로 구속기소
독립영화로 이름이 알려진 영화감독 박모씨가 동성을 강제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29일 경찰 공무원 A(32)씨를 강제
-
[커버스토리] 도시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 가다
아이들 손마다 옥수수가 푸짐하게 들려 있습니다. 옥수수를 삶아 먹을 생각을 하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직접 텃밭에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가꾼 옥수수라 그 맛이 더 기
-
‘일본 1억 총활약’ 플랜 핵심은 50만 명 보육시설 확보
“재도전을 막는 벽, 어린이 양육과 고령자 요양의 양립이라는 벽, 정년퇴직과 나이의 벽, 남녀 역할 분담의 벽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고자 한다. 위기에 빠지기 전에 우리가 행동에
-
‘과잉대응 논란’ 6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美경찰관 해고
6살 아이들에 수갑채운 데니스 터너 학교전담 경찰관.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국=연합뉴스] 6살 어린이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 미국의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 전담 경찰
-
[더오래]양육권 포기한 남편, 암 투병 아내…누가 아이 키워야하나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95) 저는 이혼을 앞둔 엄마입니다. 결혼한 지 15년 되었고, 중학생인 아들과 같이 살고 있어요. 남편은 5년 전부터 지방에서 혼자 살
-
소녀들 그림이 만든 사랑 릴레이
정순균 강남구청장(가운데)이 8일 김석현 대한사회 복지회장(오른쪽)과 김용희 서울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연합뉴스] ‘울지 마요 대구, 힘내세요 대한민국’
-
"보육원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1년 만에 돌아온 日 어린이집 대란
일본 교토(京都)시 야마시나(山科)구의 인가 보육시설인 나기쓰지(??) 보육원에서 보육사들이 1세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지지통신]일본에서 ‘어린이집(보육원) 대란’이 다시 시작
-
생후 66일된 딸 굶겨 죽인 20대 부부에 살인죄 적용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딸에게 분유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하고, 죽을 것을 알면서도 방치한 정황이 포착되서다.인천지
-
의정부 시설 가는 김근식…법무부 "본인이 신청한 것"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오는 17일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출소를 앞두고 있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서울에 있는 시설 입소를 희망했다고 채널A가 1
-
쓰레기 쌓인 집에 10살딸 방치...양육 소홀한 아버지 징역1년
쓰레기가 쌓인 집에 10살 딸을 방치한 5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김성률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
-
고학역자가 아내학대 심하다
부인을 학대하는 남편들의 대부분은 비교적 학력이 높고 생산직보다 사무직이나 전문관리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남편의 정신적·물리적 학대로부터 부
-
정기국회 통과법안(요지)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개)=인체에 현저히 유해하거나 함량 및 효능이 부족한 부정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제조에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형. ◇폭력행위처벌법(개)=상습폭력·집단폭행
-
대구지역 보육시설 중.고교생들 해병대캠프에 참가시키키로
부모없이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중.고교생들이 해병대에 입대(?)해 귀신잡는 해병정신을 배운다.대구아동복지시설연합회와 대구시는 25일“애생보육원.육영학사.신생원등 대구 지역 16개
-
"눈먼 돈 쓰고보자" 주먹구구 운영-국고보조금 실태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돈이 없어 시행하지 못하는 사업에 대해 국가 시책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국고보조금을 지급하고있다.그 규모는 94년 5조원,95년 6조원.각각 국가예산의
-
두 번 버려진 아이들 10년 만에 다시 고통
8일 오후 5시 거리가 어둑어둑해지고 네온사인 불빛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자 서울 천호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 잡은 ‘이동 청소년 쉼터’에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가출해
-
보육시설서 어린이 다치면 업무정지
다음달부터 국.공립이나 법인 보육 시설이 영아.장애아.시간연장형 보육을 소홀히 하거나 저소득층 자녀를 먼저 입소시키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보육시설의
-
외국인 결핵 환자 1년 1400명...‘무상 치료 목적’ 입국 막는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28/e3ab336b-aa9b-4413-8350
-
한부모 가족 느는데 기댈 데 없다
전남 여수시에 사는 김모(34·여)씨는 다섯 살 딸과 함께 산다. 김씨는 2년 전 성격 차이로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 주부에서 한 가족의 가장이 된 김씨는 친정
-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 600여 곳 4400억 들여 친환경으로 고친다
건립된 지 20년이 지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600여 개가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추경 예산 4400억원(지자체 예산 1900억원 포함)이 들어간다. 노인·아동·장
-
[정책돋보기] 보육료 지원금 이런 것도 있었나? 어, 우리 애도 해당되겠네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체감도는 높지 않다. 지원 절차와 규정이 까다롭고, 서비스 개선 등의 명목으로 보육료가 인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
가슴으로 낳은 아이, 그 빛과 그늘 미혼모의 눈물과 현실
# 2008년 11월. 미혼모 K씨(36·서울 영등포구)는 입양기관에 전화를 하면서도 4개월 된 딸 진희(가명)를 입양 보낼 마음은 전혀 없었다. 석사 출신의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
-
[한국기초조형교육연구회] 입학사정관제 대비 초등 특기정석미술, 학교도 학생도 적극적
많은 대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선진국형 입학사정관제도 에 대해 다양화, 구체화된 입학사정관제도의 정착화에 물꼬를 틀기 시작 하고있다. 입학사정관제의 근본 취지는 학력
-
다양한 특별전형 : 민주투사 자녀·요리 장인도 우대
2003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성적만이 아니라 지원자의 재능과 소질 등을 따져 선발하는 특별전형의 방법이 다양해졌고 규모도 커졌다. 대학의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과 특기자
-
어린이는 표 없다 … 학대·폭행 감시 눈감는 정치권
지난 1월 인천에서 연이어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 학대는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 송도 K 어린이집(사진)에선 아이 머리에 손찌검을 했고 부평에선 주먹으로 때렸다. [중앙포토] 지난